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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꿀팁 정보

층간소음 법적기준 알고서 복수하자. 층간소음 법적기준 알고서 복수하자. 새벽 1시, 오늘도 윗집에서는 쿵쿵 발망치질을 하며 세탁기를 돌린다. 이어서 가구 끄는 소리가 들리며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와 술을 먹고 왔는지 혀 꼬인 말이 희미하게 들려온다. 우리도 이사온지 얼마 안되자마자 윗집도 이사를 왔다. 윗집의 인상적이었던 이사 날이 기억이 난다.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가구 옮기는 소리부터 망치질 소리에 전기드릴? 같은 소리까지... 그야말로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그간의 상황을 돌이켜 봤을 때, 앞으로 잠을 제 때 자긴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그야말로 층간소음계의 종합 선물세트 같은 이웃이다. 층간소음 법적기준 층간소음 법적기준은 모든 주거공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연립이나 다세대 주택은 4층 이상, 아파트는 상가를 제외한 주택.. 더보기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중고책 팔기 꿀팁 정보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중고책 팔기 꿀팁 정보 필요한 영어원서 책이 있어서 서점을 갔는데 세트로 밖에 팔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중고서점에 관심이 생겨서 찾은 '알라딘 중고서점'. 최근에 되판 신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책들이 50프로 또는 그 이상 세일을 해서 굳이 신간을 사야 하는 게 아니라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중고책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책을 골라서 구입하려고 계산대로 갔는데 어떤 분이 서점에 캐리어를 끌고 와서 책을 와르르~ 쏟아냈다. 중고책을 팔려고 온 것이다. 그동안 집안 구석구석에 고이 모시고 있는 책들을 모아봤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이었다. 그런데 이 많은 책을 직접 다 들고 가야 하나? 가져갔는데 매입 불가라고 하면 어떡하지? 책을 파는건 좋은데 따지고 궁금한게 많았.. 더보기